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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클래스라는 것을 만들어 두면 이것을 인스턴스화 하여 객체를 생성하고 객체를 통해 클래스의 기능을 이용하게 됩니다. 객체지향 언어(코틀린은 함수형언어)에서 클래스는 객체를 구체화한 것인데 이 구체화 단계가 명확하게 떨어지지 않을 때 추상 클래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라는 대상이 있으면 고양이를 클래스로 만들어 구체화 할 수 있고, 고래가 있으면 고래라는 클래스를 만들어 구체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동물'이라는 대상이 있으면 얘는 어떻게 클래스로 만들어 구체화할까요? '동물'이라는 대상은 개인지 고양이인지, 고래인지, 두더지인지.. 암튼 특정 류의 동물에 따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객체 자체가 명확하지 않은 셈인데 이렇게 불분명한 상태를 나타내고자 할 때 이걸 추상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