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XPS 15 9510 - 개봉기

이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미북은 메인보드 고장으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이 없었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는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차후를 대체할 목적으로 DELL XPS 15 9510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공홈에서 주문했고 받기까지의 기간은 대략 3~4주 정도 걸린듯 합니다. CTO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15인치의 경우 해상도가 FHD아니면 UHD+뿐이었습니다. 3.5K정도의 해상도가 적당한것 같은데 선택범위가 극과 극입니다. 운영체제도 제외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면 좋겠는데 Windows 11 Home아니면 Professional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공홈에서 주문하면 현지공장에서 제조해 에어로 보내고 목적지에서 다시 택배로 보내줍니다.

노트북 본체입니다. 본체를 꺼내면 그 밑으로 설명서와 충전기가 있습니다.

 

그 외에 HDMI와 USB A타입이 있는 어댑터가 있습니다.

전원어댑터는 130W짜리입니다. 어댑터가 생각보다 좀 무겁고(다른 노트북의 어댑터에 비해)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할듯 싶습니다.

설명서와 보증서 찌라시들...

분명히 새것을 샀는데 외관은 그리 깨끗하지 못한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닦으면 되긴 하지만 QC가 영...

오른쪽 USB-C는 모두 썬더볼트4를 지원하며 충전또한 가능합니다.

얘는 그냥 USB-C임. 그리고 SD카드 슬롯

저 큰 측면 홀은 통풍구인줄 알았으나 스피커라고 합니다. 노트북 상판에도 스피커를 위한 홀이 있는데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위아래로 다 있는 셈이네요.

 

대략 여기까지...